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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증권신고서 제출…9월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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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I 2016.07.20 10:09:4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웰빙 생활 가전업체 자이글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자이글은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구주 매출 280만주를 포함해 총 560만주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 2만3000원이다. 공모를 통해 1120억~1288억원을 조달한다. 다음달 중순에 수요예측을 하고 다음달 말 청약을 진행한다. 9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KB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지난 2008년 12월 설립한 자이글은 그릴 ‘자이글’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그릴과 달리 열이 아닌 빛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냄새, 연기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300만대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본, 스위스,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자이글은 지난해 매출액 1019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은 약 262%에 달한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웰빙, 친환경, 헬스케어, 레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투자자 이익 환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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