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디터 넥텔(Dieter Knechtel)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CEO(오른쪽)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페라리 GTC4 루쏘(GTC4Lusso)'를 선보이고 있다.
GTC4 루쏘(GTC4Lusso)는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컨셉의 4인승 모델로, 기존 4RM(four-wheel) 드라이브 시스템에 리어-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처음 장착한 실용적인 GT 스포츠카다.
GTC4 루쏘(GTC4Lusso) 6262cc 12기통 엔진은 8,000rpm에서 최고출력 690마력, 최대토크는 5750rpm에서 71.1kg.m 성능을 내며 제로백은 3.4초, 최대속도는 335km/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