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는 지난 14일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의 최근 노동당 7차 대회 경축공연을 녹화방송했다. 모란봉악단은 이 공연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군무를 선보였다.
모란봉악단 소속 가수들은 여성 7중창 노래를 부르며 손과 발 동작은 물론 몸을 한 바퀴 돌리는 등 경쾌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무대를 폭넓게 이용하며 큰 동선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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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은 간단한 형태의 브레이크댄스까지 추는 등 기존의 북한 악단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악단의 춤이 점점 화려해진 이유는 김정은 위원장이 스위스 유학시절 스포츠와 음악 등에 관심이 깊었던 점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해 9월 모란봉악단이 무대의상 등에서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방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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