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오세아니아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2조8643억원 규모 쇄빙 LNG선 9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8.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2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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