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분기 영업이익이 6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매출은 19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2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이 1284억 원, 북미가 188억 원, 유럽이 133억 원, 일본이 159억 원, 대만이 25억 원, 로열티 130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848억 원, ‘리니지2’ 143억 원, ‘아이온’ 233억 원, ‘블레이드&소울(블소)’ 142억 원, ‘길드워2’ 289억 원, 기타 캐주얼게임 및 모바일게임 등이 136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는 전년 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28%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2는 경쟁작 출시 영향으로 지난해 2분기 보다 18% 감소했다. 아아온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3분기 중 진행할 4.5 업데이트를 통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블소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 6월26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 ’백청산맥‘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돼 실적 개산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나성찬 엔씨소프트 전무는 “리니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끊임없는 변화로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며 “블소, 길드워2도 성공적인 중국 출시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틈 새로운 동력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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