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투데이`로 국민과 소통 나선다

함정선 기자I 2011.01.04 13:28:35

NHN-외교부 제휴..미투데이 통해 실시간 소식 전달
네이버 검색과 캐스트에 외교 국가 콘텐츠와 정보도 공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외교통상부가 NHN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를 통해 소통에 나선다.

NHN(035420)은 외교통상부와 대국민, 재외 동포와 소통을 위한 외교통상부의 SNS 활용지원, 외교 국가별 콘텐츠와 정보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제휴협정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외교통상부는 미투데이를 이용,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 국가별 콘텐츠와 정세 정보를 국민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위해 재외공관과 공식 블로그에 게재되는 정보를 네이버 검색결과와 네이버 캐스트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 "정보유통 플랫폼 네이버와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외교통상부와 해외 재외공관의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연말기획⑥]`소셜 마케팅, 삼성전자는 이렇게 했다`
지금 기업블로그엔?…`전혜빈과 페이스타임 데이트`
코카콜라는 왜 페이스북 마케팅에 실패했나
Digital쇼룸 소셜네트워크 시사회 현장
`한의원 원장, SNS를 진단받다`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③How?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②Why?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①What?



▶ 관련기사 ◀
☞옥션·지마켓, 네이버서 상품정보 뺀다
☞NHN "올해 스마트폰 게임 1위"..전문 개발사 설립
☞테라, 사전선택서 서버부족..`흥행` 예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