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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입은 CMA)동양종금證 `안정성 단연 두각`

최한나 기자I 2009.07.31 14:00:04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은 CMA에서만큼은 자타공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입계좌수는 물론 잔고와 안정성 면에서도 다른 증권사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원금보장`이다. 종금형 CMA의 경우 은행 예금처럼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것.

동양종금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W-CMA 역시 이같은 안정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자유로운 입출금과 편리한 인터넷 뱅킹, 공과급 자동납부 등 지급결제와 관련된 각종 혜택을 가득 담고 있어 고금리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동양 W-CMA신용카드는 동양 CMA에 현대·롯데·삼성 신용카드 서비스와 동양 W-멤버십 혜택을 총망라한 상품이다.

카드사별로 가장 인기있는 신용카드를 골라 `W-CMA 현대카드M`, `W-CMA 현대카드R10`, `W-CMA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W-CMA 신세계삼성쇼핑플래티늄카드`, `W-CMA 신세계삼성애니패스포인트카드` 등 총 5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CMA 강자답게 지급결제도 다른 증권사보다 한 발 앞서 시작했다. 이달 초 증권업계에서 가장 먼저 지급결제 서비스를 개시, 현재 기존 카드 교체와 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를 신규 또는 교체발급받는 고객은 발급일부터 3개월간 모든 은행의 CD 및 ATM 출금수수료가 무료다. 국민 우리 신한 농협 중 선택한 1개 은행에 대해서는 모든 은행으로의 이체 수수료가 6개월간 공짜다.

아울러 `오전 7시1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였던 다른 은행과의 이체거래 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로 변경됐고, 야간과 공휴일에 계좌별로 2000만원까지만 가능했던 이체한도 역시 고객이 스스로 결정한 한도만큼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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