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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월드비전과 취약 가정 청소년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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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03.11 08:47:59

월드비전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기부 진행
회원 기부금 따라 업비트가 기부금을 더하는 방식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업비트가 3월 새 학기를 맞은 취약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봄을 선물한다.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11일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복·책가방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자산 기부 캠페인이다. 업비트와 월드비전이 함께 하는 행사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자료=두나무)
이번 캠페인은 취약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두나무 ESG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업비트 회원이 월드비전의 전자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최대 3억원까지 업비트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원들은 업비트의 ‘바로 출금’ 기능을 이용해 월드비전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을 기부하거나, 월드비전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로 이더리움을 기부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동참한 회원들에게는 기부를 증명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제공되며 기부금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교복과 책가방, 학용품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2022년 회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1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튀르키예 지진 구호를 위해 4억40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인생의 봄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토대로 미래 세대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차세대 디지털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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