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이빙 전문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보홀의 인기 다이빙 스팟인 ‘나팔링’에서 프리다이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인 전문 강사를 통한 사전 교육부터 가이드 동반 나팔링으로의 이동, 프리다이빙 체험 및 수중 인생샷 촬영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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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여행의 필수코스인 ‘알로나 비치’의 환상적인 바다전망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벨뷰(Bellevue)리조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리조트 제휴를 통해 최대 60% 투숙 할인도 준비했다.
특가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11만 700원부터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보홀은 첫 취항인만큼,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다양한 제휴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넓은 에어서울 비행기로 동남아 여름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