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1년 : 성과와 과제’ 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로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인 노동개혁을 다룬다.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성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김수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 노동분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1년간 노동개혁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노동개혁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영 원장은 “노동개혁은 특정 노동자가 아닌 대한민국 노동자 모두를 위한 공정한 노동시장 만들기가 포인트”라며 “전문가, 노동계 목소리를 청취해 국민이 공감할 만한 향후 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