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참사가 발생한 해밀톤호텔 옆 골목길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와 가게 등을 감식,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 29일 밤 사고 발생 직후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사상자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수사본부는 서울경찰청 소속 과학수사팀, 피해자보호팀, 전담수사팀 등 475명 규모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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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 규명 위한 감식 실시
서울경찰청, 475명 규모 수사본부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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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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