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지역 14개, 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1172곳이다. 이에 따라 ‘릴 하이브리드 2.0’은 6일부터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의 편의점 2만6170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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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인데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받으면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빠르게 판매지역 확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