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진윤태 회장은 지난 1년간 AOCC 차기 회장으로서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치료의 표준화 및 학문적 교류에 매진하였고, 국내에서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을 연구하는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윤태 회장은 폐회식 연설에서 “아시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을 연구하는 중심학회로 치료의 표준화 및 국가간 학문적 교류를 장려하고, 염증성장질환 치료에 참여하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하는 다학제 진료진 및 전문간호사 육성을 위한 학문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2020년 6월 한국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8회 아시아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AOCC2020)를 차질없이 준비해 염증성장질환을 연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료진의 학문적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