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연우무대는 1977년에 설립돼 한국연극계에서 창작극 활성화를 주도했으며, 백상예술대상 등 연극계의 굵직한 상을 80여차례 수상한 대표적인 극단이다. 후원금은 신인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지원 등 창작극 제작을 위한 활동에 쓰인다.
효성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후원을 사회공헌 활동 3대 과제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6년 전부터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시작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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