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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구글캠퍼스’에서 ‘청춘사이다 업(業) 콘서트’토크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창업 준비생과 대학생 등 청년 150여명을 만났다.
이번 토크쇼는 광복 70년을 맞아 취업과 고용을 넘어 ‘업(業)’ 자체에 대한 새로운 논의와 인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춘 2030, 문화콘텐츠로 나아가라’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세계가 콘텐츠산업에 주목하는 이유와 패션, 미용 등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을 직접 청년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