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무역센터점에서 업계 최초로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SOLID HOMME)의 액세서리 전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최근 남성 시장이 의류에서 잡화로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국내 대표 남성 브랜드인 솔리드 옴므 액세서리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 토트백 등 검정색상의 가죽 액세서리와 신발 등이 있다. 시그너처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로 선보이는 스틸소재로 만들어 솔리드 옴므의 도시적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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