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U+)는 전국 홈플러스 120개 매장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LG U+는 약 3000여개의 전용 AP(무선인터넷 공유기)를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 홈플러스를 방문 하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고품질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에 구축된 와이파이존은 LG U+ 가입자 및 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 U+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로 100Mbps 속도의 빠르고 안정적인 고품질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 제휴를 통해 올해 5만개, 2012년 8만개로 와이파이존을 확대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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