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쇼룸의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용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되어 6일부로 갤럭시S 등 각 사가 선을 보인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된다.
Digital쇼룸은 `즐기면서 배우자. 합리적인 디지털 소비생활`을 슬로건으로 지난 9월7일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딱딱한 텍스트뉴스에서 벗어나 영상과 사진을 통해 각종 디지털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생생한 정보들을 제공해왔다. 때로는 모바일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해 깐깐하게 해부하고, 때로는 디지털기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장을 맛깔나게 전달해왔다.
또 연예, 의료 등 각 계층이 어떻게 디지털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지를 제시했고, 디지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이 때문에 Digital쇼룸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출시 현장에도, 카메라 출사 현장에도, 야구장에도, 공연장에도, 영화관에도, 병원에도, 연예인의 연습실에도, 와인이 있는 카페에도 나타났다.
우리 생활의 전부이다시피 한 디지털이 구현되는 모든 곳에서 독자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샅샅이 담아와 제공하겠다는 Digital쇼룸의 정신이다.
Digital쇼룸은 홈페이지(http://showroom.edaily.co.kr/)를 비롯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유투브 등 UCC사이트, 네이버 오픈캐스트 등 인터넷포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제 나아가 '갤럭시탭' '갤럭시S'를 비롯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독자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조만간 애플 태블릿PC인 '아이패드'에서도 Digital쇼룸이 독자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