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헤파호프(039350)코리아는 자회사인 미국 바스카(VASKA)의 친환경 세제를 올 3분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헤파호프코리아는 "올 3분기 중 출시될 바스카 제품은 액상세제, 섬유유연제, 산소계 표백제 3종류"라며 "현재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스카 세제제품은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에서 친환경세제 관련 상을 받기도 했다.
헤파호프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행사를 기획키로 했다. 이번 무료 체험 참가 희망자는 22일부터 28일까지 바스카 네이버 까페(cafe.naver.com/vaska) 및 헤파호프코리아 홈페이지(www.hepahope.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100명의 체험단에게는 48온스의 섬유 유연제와 액상세제로 구성된 세제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용량은 1.42Kg 가량으로, 일반 가정에서 3~4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헤파호프코리아는 또 바스카 제품 사용 후기를 블로그나 까페에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 바스카 세제 1년 사용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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