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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IT 비즈니스 전문가다. 2021년에 SS&C 블루프리즘코리아에 합류한 뒤 영업 및 파트너 부문 총괄 전무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첫 커리어를 IBM에서 시작해 지난 24년간 IT 산업에서 세일즈 및 비즈니스 리더십을 쌓았다.
김 지사장은 “보다 많은 국내 기업과 기관들의 디지털 프로세스로의 혁신을 지원해 한국 RPA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