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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다주택자 발견되면 단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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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0.10.21 10:04:22

21일 민주당 최고위 모두발언
“곧 윤리감찰단 최종보고, 협력해 달라”
“부동산 과다 보유시 공천심사서 불이익”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당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직자 및 주요당직자에 다주택 처분을 다시 권고했다. 곧 당내 윤리감찰단의 최종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당직자에 다주택 처분을 권고했다”며 “이후 상황을 조사하도록 윤리감찰단에 요청했으며 그에 따른 중간보고를 엊그제 받았다. 대상자 대다수가 당 권고를 충실히 이행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직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이들을 향해 “윤리감찰단의 최종보고를 앞두고 있는데 남아 있는 일부 대상자들은 더 협력해 달라”며 “현저한 문제가 발견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외적으로 사회적 상식이 수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인 만큼 윤리감찰단이 잘 분별해 주리라 생각하며 당 사무처는 용납되기 어려운 정도의 부동산 과다 보유의 경우는 각급 선거 공천심사에서 불이익 받도록 제도화하는 방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중장기 주택정책을 다음 주께 출범하는 미래주거추진단을 통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미래주거추진단을 통해)국민에게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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