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모바일 계좌개설 앱 ‘원미닛(1 minute)’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 결과 1분47초를 기록한 고객이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1위에게는 애플와치가 경품으로 지급됐다. 또 1분55초를 기록한 2위 고객은 캐논포토프린터를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3월 첫주부터 8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경품 대상 고객을 선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70% 이상이 5분 이내에 계좌개설을 끝냈다.
NH투자증권의 원미닛 앱을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고 핸드폰 SMS 인증, 신분증 촬영, 타 금융기관 소액이체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간단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계좌를 통한 소액이체를 진행할 때 고객의 휴대폰 번호를 NH투자증권 계좌번호로 사용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정재우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계좌개설을 시작으로 원미닛 앱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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