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전속모델 전지현이 광고에서 입고 나왔던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완판 돼 추가 재주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광고 모델 전지현이 TV 광고 속에서 입고 나와 일명 ‘전지현 패딩’이라고 불리는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외피에 방수 소재와 발수 코팅을 적용했으며 초헤비급으로 다운이 충전됐다.
30~40대 여성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됐다. 12월 중순경 추가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