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첫 삽을 뜬 후 4년 만에 완공됐다. 방문자 안내센터, 산림문화휴양관 2동, 습지생태관찰원,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변산자연휴양림의 개장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변산자연휴양림 개장에 앞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김춘진 국회의원, 부안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개장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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