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연합인포맥스가 보도한 “KT, 알짜 비씨카드도 매각 추진”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KT는 4일 공식 자료를 내고 “비씨카드 매각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면서 “KT는 지불결제 시장의 선도 사업자인 비씨카드와 함께 ICT기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최근 렌터카 회사인 KT렌탈과 여신전문금융업체인 KT캐피탈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식화한 바 있다. 이후 SK네트웍스, 한국타이어, KG그룹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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