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제도가 도입된 1989년부터 2004년까지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명동지점 부지가 최고가였으나, 지난 2005년부터 상권 변동 등으로 서울 중구 밀리오레 북측 인근의 충무로 1가가 최고가 필지로 올라섰다.
두번째로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명동지점 부지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의료판매점 유니클로 부지로 1㎡당 7270만원이었다. 상위 10위까지는 모두 명동에 위치했다.
반면 전국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소재 임야로 1㎡당 14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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