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Eco)과 프리미엄 스포츠(Premium Sports)’의 컨셉트로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 에코윙ES01 등과 초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91, 포뮬러 기술력을 적용한 엑스타 V70A 등을 선보인다.
특히 엑스타 PS91과 V70A는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AMG와 로터스 엘리스(LOTUS Elise) 차량에 장착돼 전시될 예정이다.
이호우 금호타이어 일본법인장은 “자동차 선진국들의 자동차 역사는 튜닝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튜닝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새해 첫 대규모 행사인 도쿄 오토살롱 참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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