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진출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10번째 해외 진출로, 현지 게임사인 멜라오를 통해 진행된다.
무협 문화에 익숙한 중화권 지역인 캄보디아는 지속적인 인터넷 인프라 확충 속에 지난 2011년부터 인터넷 이용자수가 전년 대비 약 700% 증가하는 등 대표적인 신흥 게임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주필 멜라오 대표는 “여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가 부족한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열혈강호 온라인이 하나의 놀이 문화가 돼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엠게임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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