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CJ인터넷(037150)이 업계에 떠돌던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게임은 CJ그룹 문화콘텐츠사업의 핵심"이라며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신동휘 CJ그룹 홍보부사장 역시 자리에 참석 "CJ인터넷은 CJ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터넷 문화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매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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