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매각설 사실 무근"

신혜리 기자I 2010.07.15 13:31:57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CJ인터넷(037150)이 업계에 떠돌던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게임은 CJ그룹 문화콘텐츠사업의 핵심"이라며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신동휘 CJ그룹 홍보부사장 역시 자리에 참석 "CJ인터넷은 CJ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터넷 문화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매각은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CJ인터넷 "소셜게임에 100억 투자"
☞`스타2`가 뭐길래..게임주 `희비쌍곡선`
☞넷마블 `프리우스` 태국 진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