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가족 초청행사

전설리 기자I 2010.05.06 12:22:16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한화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80여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환자 어린이들은 간병하느라 고생해온 부모님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 사진을 찍어 직접 만든 액자에 담고, 63씨월드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000880)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연간 40명 내외의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6일 한화그룹이 진행한 어버이날 행사에서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달아드리고 있다.


▶ 관련기사 ◀
☞한화, 외국인 유학생도 인턴 선발..`글로벌 역량 강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