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JCE가 주력게임의 국내외 매출 증가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JCE(06700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26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지난 1분기부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국내외 매출이 늘어난데다 `H.I.S`의 국내 서비스 및 글로벌 게임포털 상용화에 따른 수익 증가분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이익의 경우 법인세비용 환급으로 전기대비 242.7%나 급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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