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박병무 하나로텔레콤(033630) 사장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하나TV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다. 인수자가 누가되든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대주주 지분매각시 직원들의 고용안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얼마전 조회할 때도 직원들에게 이런 얘기를 한 바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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