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이라크 파병 연장동의안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국방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기간을 내년말까지 1년간 연장하는 내용의 `국군부대의 이라크파견 연장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라크 파병연장동의안`은 이날 표결에 부쳐져 찬성 10표, 반대 2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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