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작지만 강한 '옥천 마이스센터'로 지역 활성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은아 기자I 2026.07.29 06:00:05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전국 전시컨벤션센터 중 가장 작은 규모
중소형 기업 이벤트·지역 문화행사 유치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는 충북 옥천군 마이스센터(사진=옥천 마이스센터 제공)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는 충북 옥천군 마이스센터(사진=옥천 마이스센터 제공)
[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충북 옥천 ‘마이스센터’(사진)가 지난 23일 개관한 데 이어 내달(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국 25개 전시컨벤션센터 중 가장 규모가 작은 작은 ‘미니’ 센터이자, 전국 82개 군(郡) 단위 지자체에 들어선 ‘1호’ 마이스(MICE) 전문시설이다.

인구감소지역인 옥천군은 지난 2023년 마이스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센터 건립엔 정부로부터 교부받은 인구소멸대응기금(56억 원)과 군비(3억 원) 등 59억 원이 투입됐다.

당초 옥천읍 상계리 전통문화체험관 인근 군유지에 들어설 예정이던 센터는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지용문학공원으로 위치가 변경됐다. 지상 2층, 연면적 913㎡였던 센터 시설 규모도 지상 3층, 연면적 1025㎡로 늘었다. 센터가 들어선 지용문학공원은 조선시대 옥천군 관아가 있던 옛 시가지로, 정지용 생가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다.

중소 규모 ‘스몰 마이스’ 행사에 맞춘 센터 내부 공간은 1·2층 소전시실(272㎡)과 전시실(372㎡), 3층 회의실(380㎡)로 나뉜다. 외부엔 대형 버스(2대) 포함 29대 수용이 가능한 주차 공간도 갖췄다.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는 충북 옥천군 마이스센터(사진=옥천 마이스센터 제공)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하는 충북 옥천군 마이스센터(사진=옥천 마이스센터 제공)
옥천군은 중소 규모 기업 이벤트와 컨벤션 행사 외에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문화 행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와 단체 유치를 위한 임대비 지원 등 인센티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도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충북 마이스 협의체(얼라이언스)에 가입하는 등 센터 운영에 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접 시군 등 도내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여건에 맞는 중소 규모 행사와 단체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TheBeLT

- 한국마이스관광학회, AI·마이스테크 주제 정책 포럼 외 - 中 크루즈 관광객 92만명 온다… 韓 기항지 ''관광 특수'' 잡기 총력 - “괴수 라이드부터 반딧불 축제까지”…여름방학 가족 고객 잡기 ''총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