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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풀 파티 8월 개최…DJ 라이브와 아티스트 초청

이민하 기자I 2024.07.12 09:48:39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에서 11월까지
8월에는 제이슨 리·문수진·지올팍·수민 공연

서울신라호텔의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프라이빗 풀 파티(사진=서울신라호텔)
[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서울신라호텔의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오는 8월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주제로 풀 파티 챕터 2가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3일, 15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꽃과 나비 오브제를 통해 유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8월 파티에서는 DJ 라이브에 더해 날짜별로 △2일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 △3일 R&B 신예 ‘문수진’ △16일 매력적인 보이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올팍’ △17일 인기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 등이 함께 한다. 또한 메인 포토존도 새롭게 구성한다.

풀 파티는 매월 주제를 달리해 11월까지 이어진다. 주제는 △저녁 빛이 아름다운 섬에서 꿈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9월 5~7일)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 해를 품은 바다를 보며 찾아오는 평화(10월 3~5일) △여정의 마무리,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하는 순간(11월 16일) 등이다.

입장권은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숙박비 포함 86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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