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인사팀 관계자는 “지역화폐로 대표되는 결제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밀접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며 “‘함께 나누는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경기, 인천, 부산, 제주도, 천안 등 전국 60여개 지자체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배달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기부서비스, 전자투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역화폐 플랫폼에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안에 모빌리티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의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