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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리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도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위험손해율 상승 흐름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영향 등으로 보험업 지수는 최근 3개월 동안 14.6% 하락해 코스피 수익률을 7.6% 포인트 밑돌았다. 코스피와의 종목별 3개월 수익률 차이를 살펴보면 삼성화재(3.0%p), 미래에셋생명(1.3%p), 동양생명(0.1%p)을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다만 김 연구원은 “실적개선에 대한 희망은 존재하는데, 보험관련 정책들이 조만간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원회가 가입 초기 보험모집 수수료를 줄이고 분할지급을 강화하는 보험사업비 개정안을 한두 달 내로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며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도 진행 중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개정안들이 시행되면 그동안 문제로 제기되었던 보험사의 사업비와 손해율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별 종목 가운데 삼성화재(000810)를 최선호주로, DB손해보험(005830)을 차선호주로는 각각 제시했다. 한화손해보험(000370)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춰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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