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프로야구는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콘텐츠부문, 매일경제 주최 ‘모바일브랜드대상’ 스포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주관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콘텐츠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U+프로야구는 지난해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ICT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CT-ech) 대상’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U+프로야구는 올해 5G 특화 기능을 추가해 지난달 26일 기준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포지션별 영상’·‘득점장면 다시보기’·‘상대전적 비교’·‘TV로 크게보기’ 등 4대 핵심기능으로 전국 야구장 경기를 생중계했다. 올해는 ‘경기장 줌인’과 ‘홈 밀착영상’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이달 2일부터는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점까지 경기 중 실시간으로 투구 및 타구·주루·수비 궤적 등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 서비스도 시작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야구팬들이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 야구중계 서비스’로 거듭나, 높은 고객 만족도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