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006800)은 오는 29일부터 8주간 ‘글로벌 챌린지 해외주식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3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1000만원 미만 등 총 3개 리그로 진행한다. 참가한 고객의 투자자산에 따라 리그에 자동으로 편성한다.
모의투자대회는 해외주식과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모두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리그’와 글로벌 ETF만 거래하는 ‘글로벌 ETF 리그’로 나눠서 진행한다.
대회 관계자는 “실전투자대회 3000만원 이상 리그에서 1등 하면 2000만원을 준다”며 “실전과 모의투자대회 최종 우승자 포함 87명에게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소개했다.
대우증권은 투자대회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투자대회 기간 해외주식을 대우증권으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모바일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대우증권은 오는 15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모의투자대회는 계좌가 없는 고객도 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kdbdw.com)에서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상품영업부(02-768-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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