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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대인의 질병으로 볼 수 있다. 증상은 심할 경우 우울증을 동반하며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H. 프뤼덴버그는 번아웃 신드롬이라는 용어를 만든 인물이다. 그는 주변의 한 간호사에게서 이 병을 찾아냈다. 프뤼덴버그는 “번아웃 신드롬을 예방하기 위해선 취미생활 등을 가지며 심리적 여유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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