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설립된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서 그는 현재 회장직과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3년 후 이코노미스트 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컨설팅 고문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국제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 1980년 브뤼셀에 있는 유럽경제공동체(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위원회에서 특별 고문을 맡는다. 당시 그가 했던 일은 미국과 일본의 정치 경제 변화가 EEC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조정하는 일이었다.
그는 EEC에서 일하면서도 관료의 일부가 되기를 거부했다. 이번에도 약 3년 후 자리를 박차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다. 1983년 영국에서 그는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전신인 옥스퍼드 경제연구소(Oxford Economic Forecasting) 를 설립한다.
이곳에서 그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옥스포드 경제분석 모델의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옥스퍼드 경제연구소는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탁월한 분석과 전망으로 명성을 쌓아갔다.
존 워커는 수석이코노미스트로도 활약하며 세계 경제 전망에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글로벌 경제 전문가의 반열에 오른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주요 업무는 중동 경제의 발전에 따른 국제 자본의 움직임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럽과 미국의 정부 부처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정부나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수석이코노미스트로서 경제 분석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존 워커는 오는 6월14~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전략포럼 2011` 에서 연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전략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50분까지 진행되는 제 3세션에서 라지브 비스워스(Rajiv Biswas) IHS글로벌 인사이트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발제자로 나서 `신흥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고수익을 보장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앞서 14일 오후 2시부터 3시10분까지`MENA(중동 북아프리카) 의 혁명: 파급효과와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특별세션에선 좌장으로 나서 발제자인 나세르 사이디(Nasser Saidi)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수석 이코노미스트, 패널인 사이프 빈 하실 알 마스커리(Saif bin Hashil al Maskery) 알마흐파드하그룹 회장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불확실성의 시대를 관통하는 필승해법, `세계전략포럼(www.wsf.or.kr)`에서 찾으세요. 6월14~1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전략포럼에는 미국 재무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을 비롯해 세계 3대 미래전략가인 리차드 왓슨, 경영의 현자로 불리는 램 차란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략가들이 참석해 독창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51조 자산가' 젠슨황이 선택한 의전 차량은? [젠슨황 2차 깐부회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050115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