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LGU+, 국민은행 지점서도 스마트폰 판다

정병묵 기자I 2010.11.18 13:12:54

LGU+, `스마트폰 판매망 확장`
국민銀, `금융상품 유치` 시너지 효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KB국민은행과 제휴, 스마트폰 판매망을 넓힌다.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 전국 235개 영업점에서 갤럭시U 등 스마트폰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플러스`등 이색 스마트폰 전용 예적금 상품 가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판매망 확대 효과를, KB국민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자 확대 및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상품 유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영업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사는 지난 8월 전국 1100개 KB국민은행 지점에 100Mbps급 속도와 보안, 관리 등을 대폭 강화한 802.11n 방식의 와이파이(Wi-Fi) 존을 구축한 바 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Digtal쇼룸 2차캠프..`스마트폰을 말하다`
인텔-노키아, 스마트폰시장 반격카드는?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아이폰4 진실
한국서 `스마트폰 쇼핑몰` 성공할까?
"나도 뜬다"..아이폰4 액세서리

`윈도폰7, LG전자와 MS에 기회될까`
XML



▶ 관련기사 ◀
☞LG U+ `아이폰·갤럭시S서도 쓰는 인터넷전화 앱` 출시
☞[마켓in]LG U+ 합병 후 첫 세무조사
☞LG U+, 사진과 동영상 바로 보는 디지털액자 출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