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쌍용차(003620) 노사가 6일 낮 12시부터 평택공장에서 열린 막판 교섭에서 최대 핵심쟁점인 정리해고자 문제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관계자는 "무급휴직 48%, 정리해고 52%로 타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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