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 22일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총 직원이 2000명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연학 전무는 또 지난해 KT 플라자 축소와 4/4분기 명퇴로 전체 직원 수가 감소했으나, 복리후생비 및 퇴직금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KT, 올해 영업익 1조8000억 이상 목표
☞통신 맞수 지난해 성적, `KT가 SKT보다 더 나쁘다`
☞KT, 4Q 영업익 54.5% 급감(종합)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