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강원FC, ACLE 간다... AFC 클럽대항전 확대 개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허윤수 기자I 2026.04.25 10:04:33

K리그 출전권 3+1장으로 늘어
강원, PO 통해 ACLE 본선 노려
지난해 6위 FC서울, ACL2 참가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지난 시즌 K리그1 5위를 기록한 강원FC가 2026~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PO)에 나선다.

강원FC.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AFC는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박지성 위원장이 있는 프로축구위원회 회의를 열고 AFC 클럽대항전 참가 규정과 클럽 라이선스 규정을 대폭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AFC 집행위원회 비준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지난 14일 AFC 대회위원회는 2026~27시즌부터 ACLE 참가팀을 기존 24개에서 32개로 확대하는 개편안을 내놨고 이번 프로축구위원회에서 세부 사항을 정했다.

참가팀이 늘어나면서 2025~26시즌 본선 직행 진출권만 3장을 보유했던 K리그는 3+1장을 받게 됐다. 본선 직행 3개 팀과 PO를 통해 본선 여부를 가리는 1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최대 4개 팀이 ACLE 본선 무대를 누빌 수 있다.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 팀 전북 현대, 2위 대전하나시티즌, 4위 포항 스틸러스가 ACLE 본선으로 향하고 5위 강원은 PO를 통해 ACLE 무대에 도전한다. 3위 김천 상무는 군 팀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기존 규정대로라면 강원은 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개편안으로 두 시즌 연속 ACLE 본선 무대를 바라보게 됐다. 아울러 지난해 6위 FC서울은 2026~27시즌 ACL2에 출전하게 됐다.

FC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 클럽대항전 랭킹 동아시아 1위인 일본 J리그는 ACLE 3~2장, ACL2 1장 등 6장의 출전권이 배분됐다.

AFC 프로축구위원회는 2027~28시즌부터 ACLE 참가팀 자국 1부리그에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했다.

아시아 클럽대항전 출전을 위해 필수적인 AFC 클럽 라이선스 규정도 개선됐다. 클럽 라이선스 개정안은 ACLE·ACL2·챌린지리그는 2027~28시즌부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는 2028~29시즌부터 적용된다. 기준은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