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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환호할 만한 주주환원 확대…목표가 4%↑-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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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7.28 08:00:1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 상향한 8만원을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한화투자증권)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 이 중 6000억원은 당해 하반기분이며 2000억원은 2026년 1월분에 해당한다”며 “연간 5조원의 이익을 가정하면 주주환원율은 47%로 지난해보다 7%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환원율 경로보다 더 가파른 기울기”라며 “여신 증가율보다 높은 RWA(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을 가정해도 주주환원율 50%를 당초 목표보다 이른 2026년에 달성하는 데 자본안정성상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5491억원(전년 대비 9%↑)으로 컨센서스를 7%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리계획 과정에서의 충당금 전입이 793억원 발생하며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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