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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코스피200 콜옵션 매도 비중을 전체 자산의 30%로 고정한다. 이는 목표하는 연 15% 수준의 분배금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콜옵션을 사용하면서, 커버드콜 ETF의 통상적인 한계인 ‘상방 제한’을 일정 부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작은 옵션 비중으로도 연 15%의 목표 분배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기초자산인 PLUS고배당주 자체가 높은 배당 성과를 내기 때문”이라며 “PLUS 고배당주는 2012년 상장 이후 꾸준히 연 5~6%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여기에 옵션 매도로 연 9~10%의 추가 프리미엄을 더해 안정적인 분배금 지급 구조를 완성한다”고 말했다.
PLUS고배당주는 순자산총액이 5500억원에 육박하는 국내주식 고배당 ETF다. 지난 2012년 8월 상장 이후 성과는 분배금을 포함한 토탈리턴으로 약 135.8%(2월28일 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이 31% 상승한 것 대비 앞섰다.
‘PLUS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은 미국 등 해외 배당·커버드콜 ETF 대비 절세 효과도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국내 콜옵션 매도를 통해 얻은 현금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지급되는 분배금은 비과세된다. 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 계좌 활용 시,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 변화와 무관하게 옵션 프리미엄의 비과세 혜택과 함께 주식배당으로 받은 분배금 역시 과세 없이 재투자 할 수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은 PLUS 고배당주와 코스피200 콜옵션을 기반으로, 그 상대 성과를 통한 자본차익과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제공하는 월배당 ETF”라며 “ETF가 기초자산으로 하는 PLUS 고배당주는 정부의 주주 가치 강화 정책과 맞물려 올해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고배당 투자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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