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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주총회에선 신규 이사 4명 선임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원안대로 사내이사에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내이사와 임종훈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사외이사에는 남병호 헤링스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이사진은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 선임된 이사는 기존 6명의 이사와 일정을 조율해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