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외항사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

이선우 기자I 2024.01.17 09:38:18

'직항' 두 나라 '1+1' 등 다양한 상품 구성

(사진=모두투어)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모두투어가 외국 국적 항공사(외항사)를 이용한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구성한 ‘외항사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신규 취항과 증편으로 외항사 공급 항공좌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가성비는 물론 직항노선으로 편의성을 강조한 기획전이다.

기획전 상품은 ‘직항’ 상품과 한 번에 두 나라를 여행하는 ‘1+1’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트라브존, 튀르키예 직항 항공 일주 10일 상품. 터키항공 인천~이스탄불 직항 노선에 국내선 2회 탑승을 포함해 이동의 피로도를 낮춘 상품으로 월드 체인 호텔(2박)과 파묵칼레 온천호텔(1박)을 이용한다.

튀르키예 7대 도시와 12대 관광지, 현지 특식도 10회가 포함된 알찬 상품이라는 게 여행사 측 설명. 일정에는 튀르키예 대표 관광지인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외에 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트라브존 관광이 포함돼 있다.

튀르키예 전통 5대 케밥과 양갈비 바베큐, 튀르키예 전통피자 피대, 전통 음료 아이란, 차이 등 현지 특식을 맛보는 미식 프로그램 외에 또한 16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문화유산인 수멜라 수도원 방문과 튀르키예 3대 대표 옵션인 벨리댄스와 톱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요금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힌 기획전”이라며 “이번 외항사 기획전을 통해 알찬 유럽여행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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