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비TV, 국토교통부 주관 ‘인플루언서 신인상’ 수상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부티비TV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인플루언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됐다. 국토부는 부티비TV 외 총 4개 팀을 시상했다.

좌측 5번째 부티비 담당자 (자료=부티비TV 제공)

부티비TV는 GTX-A 공사현장 탐방,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 영상을 제작해 국토부 사업을 홍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개회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협업 성과 영상 시청, 2023년 상반기 협업 성과 발표, 2023년 상반기 심사결과, 협업 인플루언서 간담회, 마무리 말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부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와의 소통과 협업을 확대해 진솔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기대하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티비TV는 현재 6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티비 플러스, 전문가 인터뷰 및 집 내부를 소개하는 홈언박싱 등 부동산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채널로 자리매김 중이다.